이루어짐 썸네일형 리스트형 꿈 우리는 이루고 싶은 것이 있을 때, 꿈이 있다고 표현한다. 하지만 이루지 못한 것을 이야기할 때도 꿈이 있었다고 표현하기도 한다. 또한 이루지 못할 목표를 가지고도 “나는 꿈이 있어”라고 표현을 하기도 한다. 이렇듯 꿈은 너무도 많은 것을 표현하고 있다. 이룰 수 있다는 희망을 담기도 하고, 이루지 못할 것에 다가가고자 하는 바람을 담고 있기도 하다. 하지만 본인이 느끼기에 꿈은 이루기 힘든 것을 이룰 수 있다는 희망을 한 글자로 표현한 것인지 모른다는 느낌을 받는다. 내가 느껴온 꿈만해도 그렇다. 나는 항상 이루지 못할 꿈을 꾸었다. 내가 꾼 꿈은 항상 늦었고 이루기에 쉽지 않았다. 누군가는 이렇게 말한다. “꿈을 꾸기에 늦은 시간은 없다.” 하지만 이루기엔 늦은 꿈들이 몇 있다. 그런 것을 알면서도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