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신 썸네일형 리스트형 확신 우리는 사회에서 필연적으로 맡을 수밖에 없는 역할들이 있다. 학교를 예로 든다면 크게 선생님과 학생으로 나눌 수 있을 것이다. 또 직장을 예로 들면 수많은 상사, 또는 더 올라갈 곳이 없는 상사인 본인, 가장 아래에서 이리저리 굴러가며 일하고 있는 본인이 있을 것이다. 또한 우리는 사회에서 필연적으로 어떠한 역할을 맡을 수밖에 없다. 나는 그것을 통틀어 ‘일’이라고 칭하겠다. 우리는 우리의 위치에서 주어진 일을 한다. 선생님을 학생들을 가르치는 일을, 또 다른 업무들을. 학교에 있는 학생들은 일반적인 상황이라면 많은 이들이 공부를 하는 것이 그들의 일일 것이다. 또한 직장에 있는 수많은 상사들은 자신이 그 위치에 대한 책임을 지며, 각자의 일들을 처리한다. 더 올라갈 곳이 없는 상사는 내려올까, 걱정하며.. 더보기 이전 1 다음